주변에 육아 선배들이 이구동성으로

[타이니러브 수더앤그루브]를 추천합니다.


혹하는 마음에 우선 인터넷을 뒤져봤습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글귀가 있네요.


'40분의 기적'

'40분의 기적'

'40분의 기적'


아기가 보채서 아내랑 밥도 같이 못먹는데

40분의 기적이라니...


어떻게 생긴 녀석인가 살펴봤습니다.

특별한 건 없어보입니다.







아기용품의 경우, 상대적으로 빨리 닳게 됩니다.

오염도 쉽게되고 세탁도 자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모빌의 경우는

아기가 누워있을때만 사용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깨끗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새제품을 사기보다는

중고나라를 통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민재에게 모빌을 보여줬어요!

그랬더니!!!!



약간 관심을 가지는 듯 하더니 무시합니다.

선배님들이 다 거짓말을 했나보네요.



잠시라도 쉴 수 있는게 어딥니까?

그래서 힘들 때 가끔씩 사용해 왔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점점 사용시간이 길어지는 겁니다.

아이가 점점 모빌을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이전에는 저희가 너무 일찍 모빌을 보여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 아기는 2개월은 되어야

색 구분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1개월 정도되는 아기에게 모빌을

사용하실 예정이라면 흑백모빌을 사용해주세요.


지금은 40분까지는 아니고 30분 즈음은

보는 것 같아요.


아래는 모빌을 보며 노는 민재입니다.


Posted by kkangeva
,